16일과 17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'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2017’ 행사가 개최된다. ‘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2017’는 약 280만명의 1020세대 회원을 보유한 SNS기반의 인기 패션∙뷰티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. 행사에는 100여팀의 스타일쉐어 인플루언서가 셀러로 참여하고 회원 4만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.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의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엠헤이, 더샤워부스 같은 인기 블로그마켓 셀러들이 아이템을 대폭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.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는 G마켓은 부스를 통해 ‘패션∙뷰티 체험 코너’, ‘소호 풀착장세트 경매’ 등 1020세대를 위한 특별 체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. 미샤, 지오다노, LAP, 닥터마틴, OST, 체리코코, 업타운홀릭, 다크빅토리 등 패션∙뷰티∙잡화 분야 탑셀러의 인기 상품들을 전시하고 체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.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G마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제품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. 행사기간 동안 부스에 전시된 상품들은 매일 행사 종료 1시간 전에 전 품목 5천원과 1만원 균일가로 현장 판매된다.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전
‘스타일쉐어 마켓페스트 2016’이 29일부터 30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알림1관에서 개최된다. 스타일쉐어(대표 윤자영·www.stylesha.re/marketfest/2016)가 주관하는 스타일쉐어 플리마켓은 2013년부터 시작한 행사다. 첫 회 방문객은 5천명, 2회 1만명, 3회 2만명을 기록하며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 내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행사로 자리매김했다. 올해는 스타일쉐어 설립 5주년을 맞아 더욱 많은 사용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총 셀러규모를 120개로 늘리는 등 행사 규모를 2배로 키웠다. 이에따라 행사명 역시 ‘플리마켓’에서 ‘마켓페스트’로 바꿔 공연과 영화, 음악감상 서비스 등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, 패션·뷰티 페스티벌로서 재정립할 계획이다. 기업들의 참여도 크게 늘었다. 올해는 기업 스폰서 부스 역대규모로, 20여개 중 지마켓, 코스알엑스, SM엔터테인먼트, 두타, 차홍 아르더 등이 참여했다. 뷰티 유투버들의 메이크업 팁을 알 수 있는 '뷰티신 vs 패션왕, 지금은 방송중'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축제를 풍성하게 빛낼 계획이다.